부산에서...인도에서..서천 니카르과에서
사랑이 왔다...
엄마표 맛있는 김치...
요즘 발이 부어서 새로 신발을 살려고했더니...
딱신발을 보내주셨당 쎈슈쟁이 울엄마
그리고...

인도에서 정숙언니가 보내준 가방.
요즘 부엉이가 이쁘다 했더니 이리 깜찍한 아이를....

서천에서 윤정언니가 보내준 맛있는 김박스
입덧으로 김이먹고 싶다고 했더니
언냐가 보내줬당

니카르과에서 울 올케 다이가 커피를....
내사랑 커피....
비록 마니는 목묵지만 햄뽁해

오늘 하루종일 아파서 힘들었지만
이리 맛난 냠냠이와
사랑이와서 ㅋㅋㅋ 햄뽁해용.

오늘 저녁
내가 쪼아하는 파김치....생김치...깻잎
김과 함께 냠냠 맛나당


엄마. 정숙언냐. 윤정언냐 꼬마워용.
샬롬이 햄뽁하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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