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무한도전 달력시리즈를 주문했다.

다음주에나 받을까 햇는데 생각외로 일찍 배송이 되어져왔다.

벽걸이 달력, 탁상달력, 다이어리 3종세트...

작년에 2009 무한도전 탁상달력을 사서 사무실에서 쓰면서
매달 매달 달력을 넘길때 마다 즐거웠다.
그래서 그 즐거움을 다시 하고 싶어 이번에도 구입을 하였다.


벽걸이 달력


벽걸이 달력 크게 나와서 좋다.
하지만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가운데 스프링이 아닌 한장으로 되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다.
배송하기는 스피링이 낳긴 하겠지만...




탁상달력


2009년 탁상달력보다는 많은 이미지가 들어가 있다.
좀더 많은 이미지 편집작업이 들어가 있다.
그래서인지 모르겠지만 2009년도 달력이 좀더 맘에 든다(개인적인 소견임)



다이어리


2010년도에 처음 시도된 다이어리
월별, 주별 구성은 괜찮게 편집이 되어진것 같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주별 페이지를 많이 넣어져있는데
이 부분에 날짜가 들어가져 있었다면 더 좋았을것 같은 생각이 든다.
그리고 그 이후 페이지가 부족한 느낌이 너무 많이 든다.
프리노트 부분은 그 양이 좀 적은듯한 느낌이 들고
Birthday & Anniversary (생일&기념일) 페이지는 2페이지 뿐이라 너무 부족한것 같다.
친구들이 좀 많고, 기념일이 많다면 부족해도 한참 부족한 페이지인것 같다.
최소 6페이지 정도는 들어가져 있었다면.....
List 페이지는 뭘 적어야 되는 공간인지 구분하기 어렵고, 정확한 기록방법 또한 할수가 없다.
이 역시 2페이지 뿐이라 너무 부족한것 같다.
그리고 2페이지가 동일한 페이지 구성이 아니라 페이지 내용이 틀리다.
그래서 더 혼란을 가져오는 페이지인것 같다.
 이 페이지는 최소한 10페이지는 있어야만 할것 같다.
처음 나온 다이어리이다보니 부족한 부분들도 있는것 같다.
하지만 처음 나온것 치고는 상당히 괜찮게 만들어진것 같다.
올 2010년에는 이 다이어리에 나의 소소한 것들을 기록해 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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