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예봄이 돌예배이후
쑥쑥 자라는 걸 볼때마다
심쿵심쿵하다

예봄이 몸에 건조해서 난건지
배와 다리부분에 도돌도돌 난것이 있어서
병원에 다녀왔다
스테로이드가 든 연고를 바르며
일주일 지켜보자고 하신다

그리고 홈플에와서
아빠기다리기 ㅎㅎㅎㅇ
아빠와 함께 걷기 아직 혼자 걷는건 힘들어하는 예봄이
그래도 조금씩 걷는재미를 솔솔느켜본다
막내외삼촌이 선물한 운동화를 신고
삑삑 소리를 들으며 ㅎㅎㅎㅎ

언양에 가면 할아버지가 태워주시던게 있어서 파주와서 타봤다
자연스럽게 핸들을 돌리는 우리딸 ㅎㅎ
그런데 언양은 오백원인데
파주는 천원이다 ㅎㅎㅎ

매일매일 쑥쑥 자라는 딸을 보니
감사하고 감사하면서
이리크는것이 아쉽고
이작은 아가를 얼집에 보낼려니
마음이 짠하다 ~~~~~

우리예봄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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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레몬청을 담다가
작년부터 청귤청을 담았다.
손질도 쉽고 맛나고 ㅋㅋㅋ

작년 임신중 신랑과 마주보고 열띰히 썰었다...그때 잠결에 신랑이 갈비뼈를 때려서 무지 아픈상태로 담았었다

열씸히 슬라이스하고 ㅋㅋㅋㄱ
청을담아서 열띰히 선물하고 냉장고에 두병남았다.ㅎㅎㅎㅎ
아끼고아끼고 선물하고 선물하고

올해도 역시 내사랑 서귀포사랑꽃감귤농장에서 주문

원래는 10kg했다가 작년에 하고 아쉬움이 그래서 5kg추가를 했다....잘한거같다 그런데 다하고나니 아쉽다 더할껄..

청규을 소금물로 그리고 베이킹파우더와식초로 깨끗히 씻고
병도 열탕소독 설탕준비완료.

이번엔 슬라이스로 ..썰었다. .칼로써는것이 더 정성스럽지만...
손목이 넘아프다 그렇게하고 나면
예봄이가 있어서...더더욱
올해는 신랑은 예봄이를 보고
혼자서 작업을했다
상콤한것이 최고다....

올해는 청귤청을 추석선물로 드릴까하고 쿠팡에서 병을 샀다...
그래서 하나하나 정성스럽게담았다.
맛이 있을지는...음.....
당연히 청귤이 맛나니 맛나겠지만 혹시나하는마음...
늘 우리가정을 위해 기도해주신 고마운 동역분들께 선물로 드리고자 한다.

맘에 드신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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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미용실방문
앞머리와 뒷머리 단장하기
깜찍이 우리딸 울지도않고 넘잘하네
아빠에게 안겨서 ㅎㅎㅎㅎ
가운 입으니 더 신났당

다 하고나서 환한미소
아빠도 컷트...오잉
아빠와 예봄 머리 스타일이 똑같아용.
엄마도 앞머리 손질 ㅎㅎㅎㅎ

남들은 베넷머리를 간직하기도하고
뭘만든다는데...난..그냥 사진만 찰칵

아이코 이뻐라 우리딸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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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소회고모에게서
#샬롬이선물 ㅎㅎㅎㅎㅎ
꼬모 고마워용.ㅎㅎㅎ
감동감동이예옹.

샬롬아 넌 정말 사랑받고있단다...


우체부아저씨가 304동으로 올껄
 303동으로 배달하셔서
지금 찾아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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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베베이비엑스포
#미베태교콘서트

나도 가입은했지만 시간상 안될꺼 같아
콘서트 이벤트엔 접수를 안했는데
신랑이 접수를 했네...
500명안에 들었당 ㅋㅋㅋㅋ
좋은 음악듣고....쉼이 있는 시간이길..
근데...의자가 불편하당
피곤해서 하품만 계속 나온다
혼자 온 산모들이 많은데...뻘쯤하넹 ㅋㅋㅋ
신랑은 밑에 박람회 구경중
 2시간뒤에 만나는걸로..

#미베베이비엑스포

여기저기 둘러보며 얻은 샘플들.. ㅋㅋㅋ
나름 많네..ㅋㅋㅋ 기저귀. 물티슈.섬유세제.저장용기. 미니런치박스.
세정제.턱받이 수유타올 . 포켓티슈. 튼살크림등등등
마니 받았넹 ㅇㅎㅎㅎㅎ

태교 콘서트 경품은 못탔지만 그래도
임부복티.바지.속옷 저렴한거 득템하고..ㅎㅎㅎ
콘서트중에도 배고파서
꼬르륵..... 맛있는 간식도 먹고 맛밤도 사서 먹고
좋넹 쪼앙

팝콘 냄새가 날 괴롭혔지만 그래도 좋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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