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덧이라는 아이가 왔다고 갔다가 한다.
괜찮다 싶으면...냄새가 어디선가..
잘먹고 ..또 달려가고....
안먹고 또 달려가고....
거참....입덧  너 좀 웃긴다.
오늘 하루종일 굶고 아니 쪼금묵고
달려갔다가 ....어제부터...상태 헤롱헤롱
회의하고 나니 시간이.....
속은 부글부글..
퇴근길 전복죽사다가 냠냠.
몇숟갈 떠서 먹고 놔뒀다가 또먹고
신랑 감자 삶아주고 쪼금 묵다 내려놓고..
입덧아....이제 슬슬 나랑 빠빠이 하자......
부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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