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ily Story

오늘 애인과 함께 부산 덕천동 프리머스에서 아바타 영화를 보고

던킨 기프티콘이 있어서 베이글과 커피를 마시러 갔었다.

그러면서 현금이 없어 3,000원 카드결제할려니 뭐해서

도너츠를 더 샀다.

해피포인트 카드를 안들고가서 포인트 적립을 못하는 가운데

포인트 적립을 안하면 탁상달력을 준다고 하여서 달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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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010년에는 달력이 넘쳐나는 것 같다.

티스토리 시작하면서 가지고 싶었던 티스토리 탁상달력,

작년에 너무나도 잘 사용했던 이번에도 구입한 무한도전 탁상달력,

책 사면서 받은 예수전도단 탁상달력,

양산대학에서 보내온 탁상달력,

어머니가 보석상에서 받아온 영광보석 탁상달력

탁상달력이 넘쳐나는것 같다.. 넘쳐나...^^


2010년 달력 리뷰만 이번글이 3번째 글이니...^^

내 블로그가 달력 블로그가 된 듯한...^^

던킨도너츠에서 판매하는 도너츠로 무언가를 표현해 놓았는데

참 잘해놓은것 같다.

 -> 상반기

 -> 하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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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력과 함게 포장되어 있었단 쿠폰들.

쿠폰의 아쉬운점이라면 아무때나 쓸수 있는것이 아니고,

매달 한장씩 쿠폰이 있는것도 아니고,

1분기에 한장씩 해서 총 4장의 쿠폰뿐이라는 것이 아쉽다.

이전에 베스킨라빈스 탁상달력 마지막 페이지에 매달 사용할수 있는 쿠폰이 있었던것 같은데

이런부분에서는 조금 아쉬운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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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이 많은 탁상달력들을 어떻게 처리를 해야될지..

고민이 된다..^^

2010년 무한도전 달력시리즈를 주문했다.

다음주에나 받을까 햇는데 생각외로 일찍 배송이 되어져왔다.

벽걸이 달력, 탁상달력, 다이어리 3종세트...

작년에 2009 무한도전 탁상달력을 사서 사무실에서 쓰면서
매달 매달 달력을 넘길때 마다 즐거웠다.
그래서 그 즐거움을 다시 하고 싶어 이번에도 구입을 하였다.


벽걸이 달력


벽걸이 달력 크게 나와서 좋다.
하지만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가운데 스프링이 아닌 한장으로 되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다.
배송하기는 스피링이 낳긴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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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상달력


2009년 탁상달력보다는 많은 이미지가 들어가 있다.
좀더 많은 이미지 편집작업이 들어가 있다.
그래서인지 모르겠지만 2009년도 달력이 좀더 맘에 든다(개인적인 소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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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


2010년도에 처음 시도된 다이어리
월별, 주별 구성은 괜찮게 편집이 되어진것 같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주별 페이지를 많이 넣어져있는데
이 부분에 날짜가 들어가져 있었다면 더 좋았을것 같은 생각이 든다.
그리고 그 이후 페이지가 부족한 느낌이 너무 많이 든다.
프리노트 부분은 그 양이 좀 적은듯한 느낌이 들고
Birthday & Anniversary (생일&기념일) 페이지는 2페이지 뿐이라 너무 부족한것 같다.
친구들이 좀 많고, 기념일이 많다면 부족해도 한참 부족한 페이지인것 같다.
최소 6페이지 정도는 들어가져 있었다면.....
List 페이지는 뭘 적어야 되는 공간인지 구분하기 어렵고, 정확한 기록방법 또한 할수가 없다.
이 역시 2페이지 뿐이라 너무 부족한것 같다.
그리고 2페이지가 동일한 페이지 구성이 아니라 페이지 내용이 틀리다.
그래서 더 혼란을 가져오는 페이지인것 같다.
 이 페이지는 최소한 10페이지는 있어야만 할것 같다.
처음 나온 다이어리이다보니 부족한 부분들도 있는것 같다.
하지만 처음 나온것 치고는 상당히 괜찮게 만들어진것 같다.
올 2010년에는 이 다이어리에 나의 소소한 것들을 기록해 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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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를 처음 시작하면서
한가지 소원이 있었다.

티스토리 달력을 받는 것이다.

티스토리 달력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있었다.
티스토리 달력에 들어갈 사진을 응모하는 것이다.
응모한 사진은 당첨은 되지 않았다.

2009/11/11 - [사진이야기] - 티스토리 달력 2010 응모작

하지만......
티스토리 탁상달력 당첨이 된것이다. ^^

2010 TISTORY 탁상달력 수령처 주소 입력 마감 안내

당첨사실을 늦게 확인해서 못받을것이라 생각했는데
받을수 있다고 해서 너무 좋았다.^^

티스토리를 시작하면서 받고싶었던 달력을 받아서 너무나도 기쁘다.^^

컴퓨터 책상앞 창문틀에 올려놓고 매일 매일 보고 있다..^^

오랜만에 애인이랑 영화를 보았다.
백야행을 볼까 닌자어쌔신을 볼까 고민하다가
닌자어쌔신을 선택했다.
좀 잔인할것이라는 생각은 했지만...ㅜㅜ
도를 지나쳤다.

애인의 최악의 영화는 추격자였었으나
이번으로 인해 닌자어쌔신이 되었다.(잔인함에 대해서)

위 이미지에서 보듯이
영화의 절반이상이 피범벅이다.
몸통 두동강, 다리 잘려나가기, 손 잘리기, 팔 잘리기, 머리 잘리기,
피튀기는건 기본이다.
내가 이제껏 본것중 제일 잔인하고 잔혹한것 같다.

영화를 보고 나왔지만 기억에 남는것은 잔인함, 잔혹함 뿐이다.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2004)

The Passion of the Christ

이 영화 또한 잔인하다는 말이 많았지만
닌자 어쌔신은 이보다 더하다...
액션이라고는 하지만 도가 지나친것 같다.

글을 적고 있지만 잔인함, 잔혹함...외에는 적을 말이 기억이 안난다.
미국에서는 아주 인기가 좋다구 했는데
제가 영화보러 간 울산 메가박스 18:00 에선 관객이 별로 없었다.
다른곳도 이런지는 모르겠지만.. 평일 월요일이라 그랬을수도 있고...ㅋㅋ

청소년기의 비... 아역... 아역이라고 해야되는건가...ㅋㅋ
여자는 비가 조직을 떠나는 계기를 준....

액션으로 보기는 괜찮은것(??)같기도 하다.
그러나 추천은 하고 싶지 않다.

너무 잔인해서...ㅜㅜ


이미지 출처 :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PhotoList.do?movieId=45272

오늘 울산 메가박스에서 "디스트릭트9"을 보고

정장입을때 신을 구두가 필요해서

레스모아에 구두를 사러갔다.

 

금강제화에서 나왔다고 하는 detente uomo 구두를 샀다.

처음보는 메이커였지만 금강제화에서 다 수리된다구 하니

그리고 신어보니 매우 편했다...

그냥 구두 싼거 살려다가 돈 좀주고 샀는데

잘산것 같다...^^

24일 토요일에 아는분 결혼식이 있으니 거기 신고 가야겠다..

추가 ..

결혼식 다녀오면서 신발의 느낌은
한치수 작은걸루 살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신발이 조금 늘어난다..ㅜㅜ
다음에 구두살때는 신발치수를 좀더 신중하게 결정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