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을 하고 난 너무 행복하고 좋은데..
주위에서 도움도 많이주시고 사랑도 주시고
느므느므 좋은데.. 
 
오늘은 기뿐이 꽝이다...

 
 
샬롬아 미안... 
 
너와 함께가 하나님이 주신 축복인데... 
 
엄만...오늘
미안하다...슬프다... 
 
보육교사로...임신한것이 오늘 갑자기 슬프다.
학부형님들은 아직 임신한것을 모르시는데..
숨기고싶어서 그런게 아닌데...
왜?  
 
담주부터
새롭게 함께 할 한분으로 인해....슬프다
마니..............
듣고싶은것만 들을수 없다는거 잘알지만
그래도...들리니
슬프다...... 
 
내가 할수 있는 한에서 최선을 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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