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휴대폰을 구입하면서 사은품으로 받은 모락 블루투스 이어폰


넥밴드형 블루투스 이어폰을 써 봤는데 은근히 불편한...

옷에 걸리고...

겨울이라 점퍼를 입고 사용하기는 많이 불편하였다.

하지만 모락 블루투스는 그런면에서는 괜찮은것 같다..

이어폰 뒷 부분에 자석이 있어서 붙이면 목걸이처럼 되어 휴대도 괜찮은것 같다.



박스와 개봉후의 모습






모락 EX1의 구성품(이어폰, 충전케이블, 설명서)





휴대폰과 페이링을 하려면 우선 리모컨 가운데 부분을 길게 눌러주면

파란불과 빨간불이 번갈아 가며 들어올때까지 눌러준다.





스마트폰에서 블루투스를 켠 상태에서 검색을 눌러주면 

연결 가능 기기에 HVM-BT01이 나타난다.

장치를 클릭해주면 페어링을 시작한다.

블루투스 페어링 되면 이제 사용이 가능하다.



보관시에는 아래와 같이 이어폰 유닛끼리 붙어서 목걸이로 사용해도 된다.






기본적인 음질은

통화시에는 목소리가 약간 기계음 같이 들려진다. 

그래서 한쪽만 귀에 꼽고 통화는 힘들다.

양쪽을 다 꼽아야 음성이 정확히 구분이 된다.


음악재생시에는 일반 이어폰으로 음악들을때와 비슷한 음질을 보여준다.

보통 블루투스가 일반 이어폰보다는 음질이 조금 떨어지는 경향이 있는데

비슷한 수준을 보여주는것 같다.


며칠 사용해 봐야 알겠지만

지금 개봉하고 바로 사용한 느낌으로는 괜찮은것 같다.

넥밴드 형식보다는 휴대도 간편하고 

출퇴근시간에 자주 사용할 것 같다.


크기가 작다보니 사용시간이 짧은것이 단점이라면 단점....

음악재생시 3.5시간...

실사용시간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출퇴근 전에 꼭 충전을 하고 사용해야 중간에 음악을 들을수 없는 상황을 만들지 않을것 같다.










지난번에 포스팅한 프린트 주문한 녀석이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2009/11/25 - [Computer/부품&주변기기] - 프린트 잉크 무한리필...

11월 26일 도착해서 설치했는데 포스팅은 이제서야 하게되네요..^^

프린트 개봉과 설치는 동생이 집에 있으면서 이미 다 해놓았네요
다행이 사진을 찍어놓아서 개봉기를 적을 수 있게 된...^^


1. 박스 및 포장상태



2. 구성품


3. 무한리필 킷 설치 사진


4. 설치 완료



5. 사용해본 소감

이전에도 엡손잉크젯복합기를 사용하고 이번에도 엡손잉크젯복합기라 그리 큰 다른점은 없네요
동생이 말하기를 HP제품보다는 네트워크 프린트 속도가 빠르다고 하네요
저도 사용해본결과 느릴것이라 생각했는데
프린트 전송하고 나면 바로 프린트에서 반응을 해 오네요..
상당히 빠른 감이 있어요...^^
집에서 사용하는 컴퓨터가 많아서 네트워크 프린트를 하면 편하기에
네트워크 프린트 되는 녀석으로 찾다보니 이녀석을 선택한거라...^^
제방에 데스크탑 3대, 아버지 서재에 데크스탑 1대 + 노트북 1대,
그리고 교회에 PPT용 컴퓨터 1대, 입구에 임시사용용 데스크탑 1대
이렇게 사용하고 있으니 다 프린트 할려면... ^^

처음 배송와서 잉크 카트리지 정열하고 하는데
무한리필킷이 장착되어 왔기때문에
하루정도는 그냥 두는 것이 좋을것 같네요
설치 첫날 헤드청소하고 확인하고 많이 해 봤지만
파란색이 복구가 안되어서 애간장을 녹였는데
그냥 다음날 해보고 안되면 수리보내지 이러면서 그냥 하루를 두니
정상적으로 잉크가 공급되어 문제없이 사용하게 되었네요
무한리필킷이 장착된 프린트를 구입하신다면
배송후 테스트 한두번 해보고 안되면
하루 그냥 놔두시길 추천합니다.
그러면 다음날 정상적으로 잘 나오니깐요...^^


길게 적은 글 끝까지 봐 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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