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애인이랑 영화를 보았다.
백야행을 볼까 닌자어쌔신을 볼까 고민하다가
닌자어쌔신을 선택했다.
좀 잔인할것이라는 생각은 했지만...ㅜㅜ
도를 지나쳤다.

애인의 최악의 영화는 추격자였었으나
이번으로 인해 닌자어쌔신이 되었다.(잔인함에 대해서)

위 이미지에서 보듯이
영화의 절반이상이 피범벅이다.
몸통 두동강, 다리 잘려나가기, 손 잘리기, 팔 잘리기, 머리 잘리기,
피튀기는건 기본이다.
내가 이제껏 본것중 제일 잔인하고 잔혹한것 같다.

영화를 보고 나왔지만 기억에 남는것은 잔인함, 잔혹함 뿐이다.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2004)

The Passion of the Christ

이 영화 또한 잔인하다는 말이 많았지만
닌자 어쌔신은 이보다 더하다...
액션이라고는 하지만 도가 지나친것 같다.

글을 적고 있지만 잔인함, 잔혹함...외에는 적을 말이 기억이 안난다.
미국에서는 아주 인기가 좋다구 했는데
제가 영화보러 간 울산 메가박스 18:00 에선 관객이 별로 없었다.
다른곳도 이런지는 모르겠지만.. 평일 월요일이라 그랬을수도 있고...ㅋㅋ

청소년기의 비... 아역... 아역이라고 해야되는건가...ㅋㅋ
여자는 비가 조직을 떠나는 계기를 준....

액션으로 보기는 괜찮은것(??)같기도 하다.
그러나 추천은 하고 싶지 않다.

너무 잔인해서...ㅜㅜ


이미지 출처 :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PhotoList.do?movieId=45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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