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5년차...
최근 주위에서 아기를 가지거나
출산하는 지인들과 친구들이 많았다.
축하하면서도 한편으론 마니 부러웠다.

그런 나에게......
기쁘고 기쁜 소식이..
아직은 초기주라서 조심해야는 상황

그렇지만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기가..
병원에 가서 아기집을 보았다.

의사선생님도 기다리던 기쁜소식이라며
함께 기뻐 해주셨다.

초기라 배도 땡기도 몸도 불편하다.
그래서 더 조심..
울 얼집 쌤들이 너무 많이 도와주시고
힘주시니 죄송하고 감사한지


차량도 바로 빼주셨다.
지난주부터 밥을 제대로 못먹다가
오늘 그래도 조금 먹었다.
얼마나감사한지....

주님이 우리가정에 주신 축복.
초기라...........두려움도 있다 그치만 주님이 지켜주실꺼라 믿고 나도 조심조심
기도하며.....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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