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레몬청을 담다가
작년부터 청귤청을 담았다.
손질도 쉽고 맛나고 ㅋㅋㅋ

작년 임신중 신랑과 마주보고 열띰히 썰었다...그때 잠결에 신랑이 갈비뼈를 때려서 무지 아픈상태로 담았었다

열씸히 슬라이스하고 ㅋㅋㅋㄱ
청을담아서 열띰히 선물하고 냉장고에 두병남았다.ㅎㅎㅎㅎ
아끼고아끼고 선물하고 선물하고

올해도 역시 내사랑 서귀포사랑꽃감귤농장에서 주문

원래는 10kg했다가 작년에 하고 아쉬움이 그래서 5kg추가를 했다....잘한거같다 그런데 다하고나니 아쉽다 더할껄..

청규을 소금물로 그리고 베이킹파우더와식초로 깨끗히 씻고
병도 열탕소독 설탕준비완료.

이번엔 슬라이스로 ..썰었다. .칼로써는것이 더 정성스럽지만...
손목이 넘아프다 그렇게하고 나면
예봄이가 있어서...더더욱
올해는 신랑은 예봄이를 보고
혼자서 작업을했다
상콤한것이 최고다....

올해는 청귤청을 추석선물로 드릴까하고 쿠팡에서 병을 샀다...
그래서 하나하나 정성스럽게담았다.
맛이 있을지는...음.....
당연히 청귤이 맛나니 맛나겠지만 혹시나하는마음...
늘 우리가정을 위해 기도해주신 고마운 동역분들께 선물로 드리고자 한다.

맘에 드신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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