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DSLR Canon 400D 병행(Kiss X)의 메인렌즈...
Tamron AF 18-250mm F3.5-6.3 Di II LD
1m정도 높이에서 낙하를 하였다..ㅜㅜ


다행이 렌즈는 안깨어진것 같다. 외관상으로 볼때는
앞에 붙여놓은 필터가 깨어진것으로 보인다.
필터가 5만냥짜린데...ㅜㅜ
렌즈는 필터의 10배 가격이기에 렌즈만 다치지 않으면 ^^



낙하한 날은 2009.11.29

여친 빌려주었는데 갑자기 큰일이 났다는 문자가 왔다
혹시나 하고 물어보니
자세한 이야기안하고 미안하다고만 하서...
역시나 카메라 낙하...

오늘 카메라 본체를 가지고 캐논 울산센터를 갔다왔는데
본체는 이상이 없는것 같다구 한다.
이제 렌즈가 문제...
오늘 우체국 택배로 서울에 한국카메라로 물건을 보내었다.
필터만 깨어진것이기를 간절히 바랄뿐...

무사히 돌아오렴... 나의 탐론이여....


그동안
Canon EF 24-85mm f/3.5-4.5 USM
이녀석으로 사진찍어야겠다.




동생들과 맛있는 것을 먹으러 갔다.
조개구이가 무한리필이 된다구 해서 찾아간곳...
4명이서 아주 맛있게 먹었다.
조개 5접시, 돼지고기 2접시, 닭구이 2접시
배 부를정도록...아니 배터질 정도로 많이 먹었당...^^

1인 13,000원으로 먹고싶은만큼 먹을수 있어서 너무 좋은것 같다.
울산에서 살고 있지만
울산에서 먹어본것이 별로 없는데
울산에서 맛있게 먹은집 다섯손가락안에 들어가는 집이다(나의 개인적인 견해에서)

먹는데 정신이 없어서 내온것들 전부다 찍어놓지는 못했다.
오늘 애인이랑 애인아는 동생들이랑 또 가니깐.
이번에는 사진좀 찍어놓아야겠다.

맛있게 먹어 기분 좋은 날이었다. ^^
오늘 또 먹으니 더 기분이 좋을것 같다.

참고로 무한리필을 시키면
육해공 순서로 나온다. 돼지고기->조개->닭 순서로
다른순서부터 먹을거면 미리 말해야한다.
조개구이가 불이강해서 미리이야기해야 적당한 숯을 가지고 오니깐....^^

'정보 나눔 > 여행&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티스토리 달력 2010 응모작  (0) 2009.11.11
국립김해박물관  (0) 2009.06.13

오랜만에 애인이랑 영화를 보았다.
백야행을 볼까 닌자어쌔신을 볼까 고민하다가
닌자어쌔신을 선택했다.
좀 잔인할것이라는 생각은 했지만...ㅜㅜ
도를 지나쳤다.

애인의 최악의 영화는 추격자였었으나
이번으로 인해 닌자어쌔신이 되었다.(잔인함에 대해서)

위 이미지에서 보듯이
영화의 절반이상이 피범벅이다.
몸통 두동강, 다리 잘려나가기, 손 잘리기, 팔 잘리기, 머리 잘리기,
피튀기는건 기본이다.
내가 이제껏 본것중 제일 잔인하고 잔혹한것 같다.

영화를 보고 나왔지만 기억에 남는것은 잔인함, 잔혹함 뿐이다.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2004)

The Passion of the Christ

이 영화 또한 잔인하다는 말이 많았지만
닌자 어쌔신은 이보다 더하다...
액션이라고는 하지만 도가 지나친것 같다.

글을 적고 있지만 잔인함, 잔혹함...외에는 적을 말이 기억이 안난다.
미국에서는 아주 인기가 좋다구 했는데
제가 영화보러 간 울산 메가박스 18:00 에선 관객이 별로 없었다.
다른곳도 이런지는 모르겠지만.. 평일 월요일이라 그랬을수도 있고...ㅋㅋ

청소년기의 비... 아역... 아역이라고 해야되는건가...ㅋㅋ
여자는 비가 조직을 떠나는 계기를 준....

액션으로 보기는 괜찮은것(??)같기도 하다.
그러나 추천은 하고 싶지 않다.

너무 잔인해서...ㅜㅜ


이미지 출처 :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PhotoList.do?movieId=45272

'정보 나눔 > 생활 리뷰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0년 무한도전 달력시리즈  (2) 2010.01.09
티스토리 달력을 받다.  (2) 2010.01.08
구두를 사다 ( 2009.10. 23 )  (0) 2009.11.09
디스트릭트 9  (0) 2009.11.09
innisfree 크림+스킨  (0) 2009.11.09


지난번에 포스팅한 프린트 주문한 녀석이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2009/11/25 - [Computer/부품&주변기기] - 프린트 잉크 무한리필...

11월 26일 도착해서 설치했는데 포스팅은 이제서야 하게되네요..^^

프린트 개봉과 설치는 동생이 집에 있으면서 이미 다 해놓았네요
다행이 사진을 찍어놓아서 개봉기를 적을 수 있게 된...^^


1. 박스 및 포장상태



2. 구성품


3. 무한리필 킷 설치 사진


4. 설치 완료



5. 사용해본 소감

이전에도 엡손잉크젯복합기를 사용하고 이번에도 엡손잉크젯복합기라 그리 큰 다른점은 없네요
동생이 말하기를 HP제품보다는 네트워크 프린트 속도가 빠르다고 하네요
저도 사용해본결과 느릴것이라 생각했는데
프린트 전송하고 나면 바로 프린트에서 반응을 해 오네요..
상당히 빠른 감이 있어요...^^
집에서 사용하는 컴퓨터가 많아서 네트워크 프린트를 하면 편하기에
네트워크 프린트 되는 녀석으로 찾다보니 이녀석을 선택한거라...^^
제방에 데스크탑 3대, 아버지 서재에 데크스탑 1대 + 노트북 1대,
그리고 교회에 PPT용 컴퓨터 1대, 입구에 임시사용용 데스크탑 1대
이렇게 사용하고 있으니 다 프린트 할려면... ^^

처음 배송와서 잉크 카트리지 정열하고 하는데
무한리필킷이 장착되어 왔기때문에
하루정도는 그냥 두는 것이 좋을것 같네요
설치 첫날 헤드청소하고 확인하고 많이 해 봤지만
파란색이 복구가 안되어서 애간장을 녹였는데
그냥 다음날 해보고 안되면 수리보내지 이러면서 그냥 하루를 두니
정상적으로 잉크가 공급되어 문제없이 사용하게 되었네요
무한리필킷이 장착된 프린트를 구입하신다면
배송후 테스트 한두번 해보고 안되면
하루 그냥 놔두시길 추천합니다.
그러면 다음날 정상적으로 잘 나오니깐요...^^


길게 적은 글 끝까지 봐 주셔서 감사드려요..^^

집에서 잉크젯 복합기 엡손 스타일러스포토CX4700 을 사용중이다.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이미지 검색

무한리필킷을 장착해서 사용했다 3년정도 사용을 하니 문제가 발생을 했다..
최후의 막장 프린트헤드가 손상되어서 나가버렸다.
서비스 센터가니 13만원 달라구 한다... 공임까지 포함해서 말이다..
이제 이녀석의 최후가 된 것이다..
3년동안 아주 잘 사용했는데 말이다. 더 사용할거라구 잉크까지 사 놓았는데..ㅜㅜ
그 잉크 다 버리게 생겼당....

그래서 프린트를 새로 구입하려구 여기저기 알아보았다.
내가 관심을 가지고 들어가는 무한리필킷 판매하는 홈페이지에 들어갔다.

1. FirstInk(인이즈) (http://www.firstink.co.kr)

여기서 HP프린트와 아이리스를 구입하려고 하였는데 제품을 판매를 하지 않는다
다 품절상태이다.
품절 아닌것은 맘에 들지 않고...ㅜㅜ
그리고 금액이 비싸다....
CX4700도 여기서 구입해서 아주 아주 잘 사용했는데 말이다..
잉크품질도 좋아서 사진인화를 하면 아주 깨끗...^^


2. NETEN(http://www.neten.com)

퍼스트잉크와 마찬가지로 좋은 제품들을 출시한다. 특히 7세대 무선 무한잉크 맘에 든다.
하지만 내가 원하는 제품이 없다.
HP C309a는 7세대가 지원이 안된다.
HP L7590은 품절이다. 제품이 단종되서 구할수가 없다.
그 하위 L7380은 있지만 아쉬운것이 L7590에 비해 많다..
그래서 여기도 패스...ㅜㅜ


3. 무한테크(http://www.moohantech.com)

다른 여러곳을 찾아 찾아 다니가가 발견한곳....
무한테크....
엡손프린트까지 있다.
엡손은 CX4000시리즈 이후로는 무한리필이 안된다구 생각했는데
여기서는 계속 나오고 있었다... 이런 반가울때가..
그리고가격도 착하다...^^

여기에서 이제 프린트를 뭘로 할것이냐가 남았다..
HP보다는 Epson쪽이 무한리필을 사용하였을때 A/S받기가 좋다.
HP쪽에서는 서비스 거부하는 경우도 있다구 하고 수리비를 과다청구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Epson에 최선의 선택....^^

고민한 모델은 TX600, TX700, TX800이다.
TX600은 오피스모델로 4색잉크를 사용한다.
TX700, TX800은 포토모델로 6색 잉크를 사용한다.

3가지 제품으로 고민을 하다가 결론을 내렸다. TX600으로...
3모델다 Wi-Fi가 지원이 된다. TX700은 FAX가 안된다. TX800이 다른 두모델이 비해 10만원상당 고가다
그래서 TX700과 TX600 둘중 고민하다가 FAX가 한번씩 필요하기에 TX600을 선택...

오늘 주문했다.
내일쯤 도착할 것 같다.
도착하면 개봉기부터 시작해서 사용기를 이번에도 올려봐야겠다.
기다려진다...^^

이놈의 프린트로 인해서 어제 내손에 들어온 전자사전 샤프 RD-PM1000 N을 만져보지 못했다.

집에가서 이것 저것 건드려 봐야겠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