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ily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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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강당쪽에 있는 구지봉 올라가는 길로 올라가면서 사진을 찍어보았다.

주차장에서 구지봉쪽을 바로보고 찍은 사진


주차장에 있는 가로등...
밤에 가로등이 켜져있을때 찍으면 더 분위기 있을것 같다.
하지만 내가 그 시간에 갈 일이 없으니 안타깝다..


뒤편으로 보이는 담장(?)이 너무 보기 좋아서 아웃포커스로 찍어보았다.
나무기둥에 줄을 연결해서 만든 담장(?)
돌아서 위에가서 한컷 찍었다. 이런게 너무 좋아...*^.^*


무슨 꽃 봉우리 인지는 모르겠지만..빨간것이 이쁘다..


산책길이다. 이상하게 길 찍는것이 좋다.. 하지만 왠지 내가 원하는 분위기로 찍히지 않아서 아쉽다. 아직 사진 내공(?)이 부족한것 같다. 좀더 쌓아야겠다.


봄이라 그런지 산책로를 지나가는 길에 꽃이 많이 피어있었다.
이 꽃 이름이 초롱꽃(?) 맞는지 모르겠다.
나무, 식물, 꽃이름 이런건 거의 모르기때문에..


나무 담장(?)....
왠지 너무 분위기 있다.
난 이런거 좋아해.. 사진찍는거...


기념촬영 한컷...
트라이포트(삼각대)를 안들고 가서 나무기둥위에 카메라 얻어놓고
타이머로 찰칵...
5번 시도해서 찍은사진
하지만 초점이 뒤쪽나무에 맞아서 내가 조금 흐릿하다는...ㅜㅜ
다음에가서 다시 제대로 찍어야지...


예전에 이 씨로 많이 놀았는데..
좀더 말라서 떨어지면 팽그르르 돌면서 떨어진다.
옥상에 올라가서 떨어뜨리는 놀이 많이 했는데
옛날 기억이 새록새록.....


중간에 쉬어갈수 있는 정자(?)도 좋은데...^^


박물관과 뒤쪽 구지봉 공원(?)과 구분짓기 위한 담장이 있었다.
철책이라 보기 흉해서인지 장미를 심어서 보기 좋게 꾸며 놓았다.
반대쪽에서 올라오는 길이 있고 박물관쪽에서 올라가는 길이 있는 경계지점이다.
야간에 구지봉쪽에서 박물관쪽으로 못 오도록 하기 위해서 이렇게 해 놓은것 같다.
아님 박물관땅이라구 영역표시를 해 놓은건가????   ^^
어찌되었든 장미는 이쁘다..



구지봉 정상에 있는 전망대(?) 모습이다.


구지봉 정상에 있는 돌기둥(?)...
무슨 의미로 새워놓은 것인지는 알수가 없다.
안내간판이 없다.
이렇게 구지봉까지 올라와 보았다.
연인과 같이 산책하기에 괜찮은것 같다.
박물관 관람도 2009년 올해는 무료라고 하니 한번 들러서 구경해보는것도...


박물관에서 구지봉으로 올라가는 다른 곳...
박물관 뒤쪽이다.
박물관 본관 전시물을 보고 나오는 길이기도 하다.
철판(?)으로 길을 만들어 놓았는데 분위기가 괜찮은것 같다.
사진찍기가 좋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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