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사전을 살려고 여러가지를 보다가
Wi-Fi이 되는 전자사전을 보고 Wi-Fi되는 전자사전을 사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찾다가 찾다가 이녀석 PM1000N을 만나게 되고
예약구매로 구매를 했죠 ^^


맘에 들어하며 사용하다 WinCE를 들어갔는데 이상한 점이있어 교환을 받았죠

http://cafe.naver.com/rdpm10/5747 (샤프 RD-PM시리즈 커뮤니티에 적은 글)





교환받고 잘 사용하다가
눈에 거슬리는 것을 발견하였죠..

액정에 멍든것 같은 현상...

양쪽에 생기는 멍자국...ㅜㅜ

멍자국 생기는 현상 동영상 파일 업로드 했습니다.
확인하세요..ㅜㅜ






사전이 맘에 들어 그냥 쓰려고 했는데
보면 볼수로 거슬려서...
서비스센터를 갔다 왔지만 서비스 센터에서도 어쩔수 없다고 이야기를 하네요
서울 담당자에게 전화해도 불량이 아니라고 한다고 어쩔수 없다고 하는..
처음 받은 녀석은 이런 증상이 없었는데...
서비스 센터 진열된 녀석도 이런현상이...
제가 가지것 보다는 좀 덜하였지만..
그래도 신경이 쓰이네요..

그래서 내일 (2010년 1월 20일) 구입처에 연락해서 교환을 받던지..
아니면 환불을 하던지 그렇게 해야될것 같네요...ㅜㅜ

너무 좋아서 산 전자사전인데 이렇게 되어 맘이 좀 그렇네요...ㅜㅜ

환불을 하게되면 무엇으로 구입을 해야될련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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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내용

구입처에서는 시간이 많이 지났다고 교환을 회피하네요...
그래서 센터에 다시 연락해서 교환요청하기로 했습니다...
본사에 보내서 교환이 되어지도록 하겠다고 하는데...
기다려봐야 될것 같습니다..
제품 전체에서 다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교환해도 어쩔수 없다는 겁니다.
그렇다고 가만히 있기는 너무 속이 상해서
교환하고나서 또 그런증상이 나오더라도 다시 교환하지 않기로 하고
교환요청해보기로 했습니다...
돈 많이 주고 샀는데 맘이 많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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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내용 (2010.01.25)

액정멍자국 현상은 PM1000과 같은 시기에 출시된 전자사전에서는 다 나타나는 것 같네요
샤프전자사전 카페에서 글을 올리고 뎃글을 보았을때
몇몇분이들이 이런증상 다 나타난다구 하네요
그리고 서비스센터에서 만져본 EM600에서도 동일증상이 나타나네요
아무래도 액정문제보다는 샤프사전 액정 자체의 사양인듯 합니다.
누군가 구입하신다면 이부분을 염두해 두시고 구입하셔야 할듯합니다...
고가의 제품에 이런증상이 나타나서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이부분이 이렇게 안되도록 샤프쪽에서 보완이 필요할것 같네요..






예약구매로 구입한 PM1000 N이 드디어 내 손에 들어왔다.

나의 DSLR카메라(Canon EOS400D)를 빌려줘서 급한데로
폰카(LG-SV800)으로 찍었다..


1. 포장 및 배송상태



2. 구성품(예약구매 사은품 포함)



3. RD-PM1000 N 외관



4. 개봉후 잠시 사용기

개봉하고 나서 전자사전을 켜서 사용해보았다.

부팅시간
부팅시간은 누리안 X37, 딕플 D35 보다 느리다.
부팅시간이 빨라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메뉴이동
메뉴간 이동은 키보드로 이동이 안되었다.
내가 사용할줄 몰라서인지는 모르겠지만..
터치를 해야지만 움직여졌다.
키보드로 이동이 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필기인식
필기인식은 다른 기종들에 비해서 안좋은것 같다.
비교대상이 되는 누리안X37과 딕플D35에 비해서 말이다.
필기인식으로 해 놓고 글자를 적으면
글이 안적힌다.
적혔다 안적혔다 그렇게 한다...
부분터치 인식도 아닌 풀터치인식인데 인식이 잘 안되는 것이 아쉽다.


잠시 사용해본것이라 많은것을 해 보진 못했다.
이제 차츰차츰 하나씩 해 보면서 사용기를 적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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