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Windows Vista 64bit 를 사용하다가
이번에 Windows7 64bit로 업데이트를 하였다.

Windows 7을 사용하면서 내가 애용하는 프로그램중 하나인
DAEMON Tool Lite 를 설치하려는데 오류가 발생하는 것이다.


왜 설치가 안되지 그러고 있는데 데몬툴 홈페이지에서 하나 본것이 기억이 났다.




포럼중 Windows 7 Kernel debugger Problem 이 기억나서 들어가서
뎃글중 링크를 따라 들어가니 SPTD를 설치해야 된다구 나와 있었다.
http://forum.daemon-tools.cc/f19/windows-7-kernel-debugger-problem-25719/

http://daemonpro-help.com/problems_and_solutions/you_must_reboot.html

영어실력이 안되어서 해석은 못하고
대충 아는 영어를 끼어맞추어 보니 SPTD를 설치하라고 나와있었다.


참고로 SPTD는 Duplex Secure Ltd라는 회사에서 개발한 스토리지 디바이스에 엑세스하는 새로운 방식입니다. 기본적으로 SPTD는 스토리지 디바이스에 엑세스하기 위한 다른 프로그램들(예 Adaptec 사의 ASPI, Microsoft의 표준 SPTI 등)이 사용하는 다른 엑세스 레이어와 비슷합니다.

구별되는 SPTD만의 특징은 요즘들어 유행하는 유해한 3rd party filter driver나 다른 "rootkit(루트킷 : 해커들의 시스템 침입 도구)"의 위험없이 장치에의 직접 컨트롤이 가능한 점입니다.

어떤 어플리케이션에 의한 혼란이 없도록 SPTD를 사용하는 소프트웨아거 언인스톨된 후에도 시스템에 남아있도록 디폴트되어 있습니다. 또한 동일한 SPTD 버전이 이미 시스템에 존재하는 경우에는 새로 설치된 후에도 부팅 없이 사용됩니다. SPTD는 Windows 2000 이상의 운영체제에서만 지원됩니다.

출처 : 심파일 DAEMON Tool Lite 설명 중.



DAEMON Tools Lite v4.35.5  32/64 Bits   

SPTD v1.62 X86(32 bit) / X64(64bit)


 데몬툴 설치로 이제 가상시디롬을 사용할수 있게 되었다.

Vista까지는 그냥 가능했는데 Seven에스는 바로 안되는 것이 아쉽다.
그런데 데몬툴 홈페이지에 보니 윈도우7을 완벽지원한다고 하는 글이 올라와있다.

http://www.daemon-tools.cc/kor/news/bbe0f423e15c028735eadcce333289e6


DAEMON Tools Lite v4.35.5 (with SPTD 1.62)

SPTD 내장되어서 이제 한번에 설치가 가능하다.
64bit에서도 잘 설치가 된다...^^

나의 DSLR Canon 400D 병행(Kiss X)의 메인렌즈...
Tamron AF 18-250mm F3.5-6.3 Di II LD
1m정도 높이에서 낙하를 하였다..ㅜㅜ


다행이 렌즈는 안깨어진것 같다. 외관상으로 볼때는
앞에 붙여놓은 필터가 깨어진것으로 보인다.
필터가 5만냥짜린데...ㅜㅜ
렌즈는 필터의 10배 가격이기에 렌즈만 다치지 않으면 ^^



낙하한 날은 2009.11.29

여친 빌려주었는데 갑자기 큰일이 났다는 문자가 왔다
혹시나 하고 물어보니
자세한 이야기안하고 미안하다고만 하서...
역시나 카메라 낙하...

오늘 카메라 본체를 가지고 캐논 울산센터를 갔다왔는데
본체는 이상이 없는것 같다구 한다.
이제 렌즈가 문제...
오늘 우체국 택배로 서울에 한국카메라로 물건을 보내었다.
필터만 깨어진것이기를 간절히 바랄뿐...

무사히 돌아오렴... 나의 탐론이여....


그동안
Canon EF 24-85mm f/3.5-4.5 USM
이녀석으로 사진찍어야겠다.






지난번에 포스팅한 프린트 주문한 녀석이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2009/11/25 - [Computer/부품&주변기기] - 프린트 잉크 무한리필...

11월 26일 도착해서 설치했는데 포스팅은 이제서야 하게되네요..^^

프린트 개봉과 설치는 동생이 집에 있으면서 이미 다 해놓았네요
다행이 사진을 찍어놓아서 개봉기를 적을 수 있게 된...^^


1. 박스 및 포장상태



2. 구성품


3. 무한리필 킷 설치 사진


4. 설치 완료



5. 사용해본 소감

이전에도 엡손잉크젯복합기를 사용하고 이번에도 엡손잉크젯복합기라 그리 큰 다른점은 없네요
동생이 말하기를 HP제품보다는 네트워크 프린트 속도가 빠르다고 하네요
저도 사용해본결과 느릴것이라 생각했는데
프린트 전송하고 나면 바로 프린트에서 반응을 해 오네요..
상당히 빠른 감이 있어요...^^
집에서 사용하는 컴퓨터가 많아서 네트워크 프린트를 하면 편하기에
네트워크 프린트 되는 녀석으로 찾다보니 이녀석을 선택한거라...^^
제방에 데스크탑 3대, 아버지 서재에 데크스탑 1대 + 노트북 1대,
그리고 교회에 PPT용 컴퓨터 1대, 입구에 임시사용용 데스크탑 1대
이렇게 사용하고 있으니 다 프린트 할려면... ^^

처음 배송와서 잉크 카트리지 정열하고 하는데
무한리필킷이 장착되어 왔기때문에
하루정도는 그냥 두는 것이 좋을것 같네요
설치 첫날 헤드청소하고 확인하고 많이 해 봤지만
파란색이 복구가 안되어서 애간장을 녹였는데
그냥 다음날 해보고 안되면 수리보내지 이러면서 그냥 하루를 두니
정상적으로 잉크가 공급되어 문제없이 사용하게 되었네요
무한리필킷이 장착된 프린트를 구입하신다면
배송후 테스트 한두번 해보고 안되면
하루 그냥 놔두시길 추천합니다.
그러면 다음날 정상적으로 잘 나오니깐요...^^


길게 적은 글 끝까지 봐 주셔서 감사드려요..^^

집에서 잉크젯 복합기 엡손 스타일러스포토CX4700 을 사용중이다.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이미지 검색

무한리필킷을 장착해서 사용했다 3년정도 사용을 하니 문제가 발생을 했다..
최후의 막장 프린트헤드가 손상되어서 나가버렸다.
서비스 센터가니 13만원 달라구 한다... 공임까지 포함해서 말이다..
이제 이녀석의 최후가 된 것이다..
3년동안 아주 잘 사용했는데 말이다. 더 사용할거라구 잉크까지 사 놓았는데..ㅜㅜ
그 잉크 다 버리게 생겼당....

그래서 프린트를 새로 구입하려구 여기저기 알아보았다.
내가 관심을 가지고 들어가는 무한리필킷 판매하는 홈페이지에 들어갔다.

1. FirstInk(인이즈) (http://www.firstink.co.kr)

여기서 HP프린트와 아이리스를 구입하려고 하였는데 제품을 판매를 하지 않는다
다 품절상태이다.
품절 아닌것은 맘에 들지 않고...ㅜㅜ
그리고 금액이 비싸다....
CX4700도 여기서 구입해서 아주 아주 잘 사용했는데 말이다..
잉크품질도 좋아서 사진인화를 하면 아주 깨끗...^^


2. NETEN(http://www.neten.com)

퍼스트잉크와 마찬가지로 좋은 제품들을 출시한다. 특히 7세대 무선 무한잉크 맘에 든다.
하지만 내가 원하는 제품이 없다.
HP C309a는 7세대가 지원이 안된다.
HP L7590은 품절이다. 제품이 단종되서 구할수가 없다.
그 하위 L7380은 있지만 아쉬운것이 L7590에 비해 많다..
그래서 여기도 패스...ㅜㅜ


3. 무한테크(http://www.moohantech.com)

다른 여러곳을 찾아 찾아 다니가가 발견한곳....
무한테크....
엡손프린트까지 있다.
엡손은 CX4000시리즈 이후로는 무한리필이 안된다구 생각했는데
여기서는 계속 나오고 있었다... 이런 반가울때가..
그리고가격도 착하다...^^

여기에서 이제 프린트를 뭘로 할것이냐가 남았다..
HP보다는 Epson쪽이 무한리필을 사용하였을때 A/S받기가 좋다.
HP쪽에서는 서비스 거부하는 경우도 있다구 하고 수리비를 과다청구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Epson에 최선의 선택....^^

고민한 모델은 TX600, TX700, TX800이다.
TX600은 오피스모델로 4색잉크를 사용한다.
TX700, TX800은 포토모델로 6색 잉크를 사용한다.

3가지 제품으로 고민을 하다가 결론을 내렸다. TX600으로...
3모델다 Wi-Fi가 지원이 된다. TX700은 FAX가 안된다. TX800이 다른 두모델이 비해 10만원상당 고가다
그래서 TX700과 TX600 둘중 고민하다가 FAX가 한번씩 필요하기에 TX600을 선택...

오늘 주문했다.
내일쯤 도착할 것 같다.
도착하면 개봉기부터 시작해서 사용기를 이번에도 올려봐야겠다.
기다려진다...^^

이놈의 프린트로 인해서 어제 내손에 들어온 전자사전 샤프 RD-PM1000 N을 만져보지 못했다.

집에가서 이것 저것 건드려 봐야겠다...^^


예약구매로 구입한 PM1000 N이 드디어 내 손에 들어왔다.

나의 DSLR카메라(Canon EOS400D)를 빌려줘서 급한데로
폰카(LG-SV800)으로 찍었다..


1. 포장 및 배송상태



2. 구성품(예약구매 사은품 포함)



3. RD-PM1000 N 외관



4. 개봉후 잠시 사용기

개봉하고 나서 전자사전을 켜서 사용해보았다.

부팅시간
부팅시간은 누리안 X37, 딕플 D35 보다 느리다.
부팅시간이 빨라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메뉴이동
메뉴간 이동은 키보드로 이동이 안되었다.
내가 사용할줄 몰라서인지는 모르겠지만..
터치를 해야지만 움직여졌다.
키보드로 이동이 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필기인식
필기인식은 다른 기종들에 비해서 안좋은것 같다.
비교대상이 되는 누리안X37과 딕플D35에 비해서 말이다.
필기인식으로 해 놓고 글자를 적으면
글이 안적힌다.
적혔다 안적혔다 그렇게 한다...
부분터치 인식도 아닌 풀터치인식인데 인식이 잘 안되는 것이 아쉽다.


잠시 사용해본것이라 많은것을 해 보진 못했다.
이제 차츰차츰 하나씩 해 보면서 사용기를 적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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