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봄이가 있다보니 어딜가든
수유실을 꼭 가게된다.
추석 시댁 내려가는길에 있는...
들린 휴게소 마장.단양.군위.경주였다.
그중 수유실을 가본곳은 단양과.군위다.
음....사진을 못찍은 단양은...
음............평가를 한다면...
아니올시다.......인것같다.
왜냐고 사진을 못찍었지만...
소파 가죽이 다 떨어져서 앉는것이..
기저귀 갈이대...아기침대가 있다 그런데 이불이 이물질이 마니묻었다.
그리고 식당코너 중간이다보니
수유실에 문이 있다.. 갑자기 직원이 문열고 들어 올꺼같다.

이유식을 데워야해서 전자렌즈만  사용함.... 그런데...
쪼금 ...음...찝찝 환경이..

이번엔 군위휴게소 수유실....
여기도 식당코너에 있다.
여긴 간이로 만든 수유실이다.

입구에 책임자 사진부터 음...

작은 공간이지만 깔끔하다.
젖병소독기가 있는데....단양은 물넣고 끌이는 소독기...여긴 열소독...음
그런데...휴게실 수유실에서 소독을 뭐 얼마나하겠어 두군데 다 전기 플러그는 안꼽혀있었다.

그런데..여기도아기침대다...

모유 수유에 대한 정보가 있었다.  *단양은.....글쎄 있었나?기억안남

위생 청소 점검표가있다.
그런데화일 고객수유화일 작성지가있는데...볼펜은 없다

침대보다 마트 에 있는
기저귀 갈이대가 좋은데......
기저귀 갈이대 위생을 위해 일회용 깔개이런게 좀비치되면 좋을꺼 같다.
아님 물티슈로엄마들이 닦아서 사용할텐데......

깔끔하게 정리되어있다.
저바구니에 기저귀 보솜이 2개 들었있다.
저 책꽂이 무지 먼지 많다.
어쨌든 단양에 비해 조아서
good을 적고 싶었는데...펜이 없어서....
못적음.....
기저귀는 소파에서 갈았다는거.ㅎㅎㅎ

우리 예봄이 이유식을 시작하고
물을 마시면서 늘 스푼으로 먹였다.
한번씩 크라잉베베에 이벤트로 올라오는건 봤는데..
조리원동기가 사용하고 있어서
직접보니 맘에드네...

그런데...좀더 업그래드 된 것 같다.

오늘 도착 ㅎㅎㅎ
난 리필빨대와 세척솔을 구입했다.
조리원동기들이 보니 다주문한거같다.
모두 이름 적어야할듯.ㅎㅎㅎ
우리아이 첫빨대컵

우리 예봄이가 222일이 되었어요.

오늘 써니데이스튜디오에서 하는 오순이 이벤트에 당첨 ㅋㅋㅋ^^

남 너무 좋다 너무 조으당. ^^ 100일 촬영도 오순이로 행복한 추억 만들었는데

이번 200일도 이 기쁨을 어찌 표현해야 할지...

우리 딸의 자라는 모습을 사진으로 남길수 있는어서 행복하고

좋은 가격으로 좋은 곳에서 좋은 분들의 멋진 솜씨로 추억을 남기니 너무 행복하네요.

 

지난 번엔 길을 잘몰라서 문산에서 화정까지 1시간 반이 걸렸어요

이번엔 그래도 한번 가봤으니깐 혹시나 하는 맘에 일찍 서둘렀지요.

12시 출발 네비에 1시간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 가는거야... 헉.. 지난번엔 자유로로 가는데 그길이 꼬여서 오래 걸렸는데..

이번엔 국도... 힘들다 힘들어... 잘 가던 우리 딸이 도착 20분전부터 대성통곡 흑흑흑

힘들게 힘들게 도착 했지요.

그래도 지난번보다 조금 빨리...  

도착하니 100일 촬영 후라 예봄이 마니 컸다며 안아 주고 반갑게 맞이해주셨지요. ^^

원래는 원더 우먼 컨셉을 생각하고 갔어요.

그런데 사진을 보며 컨셉을 정하는데 원피스도 이쁘고 배경 또한 너무 좋아서 요래 이쁜컨셉을 정했지요.

컨셉을 정했으면 이쁜 의상들과 악세사리를 선택하지요. 여러 옷을 보여주시며 선택하라고 하시는데

전 요 드레스가 참 맘에 쏙 들더라구요

 

오순이는 한컴셉이거든요. 그런데 원더우먼을 포기 할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한컨셉더 추가를 했지요 그리고 서비스로 한컨셉더 찍어 주셨지요.

 앉아서 누워서 찍다가 서서 한번 찍어 보자고 하셔서 될까?라고 생각했지만

믿고 세워 봤는데... 어머나 침대 봉을 잡고 버티네요 ^^ 그래서 찰칵^^

저희 딸이 바로 앉는건 잘하는데 아직 혼자 서를 건 어려워요 222일 됐거든요.

그런데 다리 힘과 손힘은 아주 최고지요.

깜놀 깜놀 ^^ 그래서 수정 사진을 저렇게 이쁘게 웃으며 서있는 모습을 보내주셨어요. 앞니2개가 ㅋㅋㅋㅋ

 

우연히 인스타넷에 보니 저 드레스 입고 찍은 컨셉은 대부분 돌 친구들이 찍었네요.

ㅋㅋㅋ 우리딸 정말 대단하다 ㅋㅋㅋ

그리고 추가로 찍은 원더우먼 ㅋㅋㅋㅋ 역시.. 어울려 어울려

우리딸 너무 어울리네요

사진들을 시댁&친정단톡방에 올리니 친정아버지 신났네 김짱구

울 동생은 이대호 흑흑 나쁜 삼촌^^ 친정엄마는 모델로 받고 오래요 ^^

시부모님도 사진찍을줄 안다고 하시구요 ^^ 너무 좋아하시네요

정말 세심하게 하나하나 신경써 주시고 촬영해주시는데

휴대폰으로 찍으라고 하시는데 전문가 사진이 더 잘나올테니. ㅋㅋㅋㅋㅋ

촬영에 방해가 될까봐... 휴대폰으로는 마이 못찍었어요 ^^

대기하면서 친구가 물려준 섹쉬한 옷을 입고 잠시 찰칵 ^^

너무 사랑스런 우리딸 사진 너무 잘나왔네요 ^^

 

써니데이 스튜디오 대박나실꺼 같아요 왜냐구요? 무한 친절에 배려까지.

촬영전부터 스케줄 잡는것과 혹시나 변경될 사항이 있는지 미리 미리 연락주시고

무조건 아이가 잠을 푹자고 오라고 하시면서 잠들었는면 차에서라도 편히 재우고 오라고

아이의 컨디션이 중요하다며 세심하게 신경써주시는데 ㅋㅋㅋㅋㅋ 너무 좋았네요 ^^

 

다음 오순이 하면 또 신청해 볼려구요.. 욕심일까요? 300일도 ㅋㅋㅋㅋㅋㅋㅋ

한시간 이상 걸려서 가도 후회가 없네요 ^^

 

예봄이가 태어 나고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 크라잉 베베

처음 아가가 태어나서 울음 소리를 구분하기도 힘들고 초보 엄마이기에 어찌 해야할지 몰라 헉헉 거릴때

울음 분석 부터 엄마들과의 소통 그리고 함께 정보를 나눌수 있는 곳이다.

 

크라잉 베베에 포토북 무료 발간이 생겼다.

솔직히 타 포토북 중에는 100일 채워야 발간이 되는 것도 있는데

난 100일 채우기는 좀 어렵다.

그런데 매달 22장의 사진을 책으로 만들수 있기에

잘나온 사진을 미리 선정하고 하는 것이 좋은 꺼 같다.

 

1. 쇼핑 & 포토북 을 클릭한다.

클릭하면

매달 무료 포토북

마의 페이지

포토북 후기 가 나온다.

매달무료포토북은 포토북 제작

마의 페이지는 내가 만든

포토북의 정보가 있다.

포토북 후기는

말그대로 후기다 ^^

2. 매달 무료포토북을 클릭한다. 

 

 

 

 

  

 

3. 화살표 대로 클릭한다. 그럼 만드는 설명 들과 자주하는 질문들이 나와요.

처음이시라면 한번은 읽어 보세요. 다음부터는 그냥 넘어 가게 되요 ^^

4. 포토북제작 클릭. 이제 시작입니다. ^^

 

   5. 사진 올리기. - 내가 원하는 사진을 폰에서 가져와요. 먼저 내가 책 만들 사진을 분류해 놓으면 더 조아요 (22장)

       전 처음엔 하나하나 찾다 보니 헉...  이것도 하고 싶고 저것도 하고 싶고..

6. 여러장 자동편집올리기 와 한장씩 편집하여 올리기 둘중 하나를 선택해요.

   - 말 그래도 여러장 클릭해서 하는 거구요.  한장씩 올리는 것이니 클릭해서 하시면 되구요

     그리고 성장노트에서 사진을 선택할수 있어요 ^^

 

            

7. 포토북 표지 부터 사진을 정리하고 자신의 내용을 작성해 ^^

- 원본유지를 하는 이유는요 원본 사진이 틀을 넘어서 사진이 짤릴수 있어요 그래서 원본유지를 눌러주세요. ^^

연필 모양 보이시죠 저건 글을 작성해요 꼭 그렇게 안해도 하얀부분을 클릭하면 작성 가능해요.

8. 저장하기 그리고 포토북제작 완료

9. 결제부터 주소 및 주문완료 하시면 된답니다. ^^

10.무료는 1권이구요 배송료가 붙어요 그리고 시댁, 친성용으로 추가 제작 가능해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래요 ^^

 

신청하고 나면 일주일정도 걸려요.. 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려요.

전 저희꺼 그리고 시댁용

신랑 폰으로 친정용으로 구입을 했지요. ^^

택배비와 추가비는 들지만.. 그래도~~^^ 추억거리가 되지요.

지난 여름은 휴가 내용이 친정 시댁이 달라서 구분해서 제작을 했어요

이번에 시댁 식구들이 저희 집에 오셨는데 시부모님께 드리니 좋아 하시더라구요 ^^

매달 한권씩 모아가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

 

 

 

 

 

 

우리 예봄이의 첫 어린이날 선물로 무얼 해줄까? 고민하다가

CJ오쇼핑에서 계속 나오는 블루래빗 전집 방송이 계속나오네요.

아..... 저거..... 아... 저걸 할까 라고 고민하다가

5월 8일이 백일인 딸에게 어린이날 & 백일 로 결정했지요.

쇼핑호스트의 한마디 한마디가 내 귀를 내 눈을 ㅋㅋㅋㅋㅋ

짜잔 도착했어요. 이것이구나... 오호 많다

무엇이 있나 하나하나 꺼내는 재미가 솔솔 하더라구요.

책꽂이는 신랑이 조립

노랑노랑이 우리 예봄이에게 딱이네요.

한권 한권 정리하는 우리 예봄아부지.

딸을 위한 거니 정성을 다해서 정리 하시어요 ^^

예봄이는 블루레빗과 함께 노는걸 좋아하지요.

처음엔 관심도 없고 이게 뭔가 하고 쳐다만 보고는 던지더니....

이제는 엄마와 함께 노래 부르며 신나게 놀지요.

예봄아 엄마랑 책도 보고 놀이도 하고 노래도 듣고 신나게 보고 즐기자...

 

* 이 리뷰는 제 돈주고 구입한 후기예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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